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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새벽 산행을 위해 전날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루프도 준비, 등산화는 기본, 등산 스틱, 아이젠, 렌터 등등

그리하여 2005년 2월 18일 오후 10시에 회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밤 길을 헤치며 도착한 곳은 태백산 당골 주차장.
새벽 4시쯤부터 제당골로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등산을 잘하시는 길책임님께서 처음에 앞장 서셨는데,
걸음 따라가느라 머리가 흔들 흔들.. 속이 울렁 울렁..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산 올라가는 걸음이 많이 느린편이어서요...

가파르고 어두운 산길(제당골)을 올라가 처음 도착한 곳은 문수봉.
세상이 어둠에 깔려 있고.. 산 아래에 불빛들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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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5.03.29 11:02
    중간에 제임스님 뒷모습 찍은 사진.. 편집이 멋집니다.
    마치 만화의 한 장면 같아요 ^^

    저~~ 근데 맨 마지막 오른쪽에 있는 분은 누구죠?
    우리 뒤에서 눈썰매타고 내려오던 아줌마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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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5.03.29 12:37
    그러게, 내 사진중엔 그게 젤 낫네~
    맞어 저 아주머님은 언제 들어오신거지?
    그 옆에 길책임 표정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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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5.03.29 12:40
    어쩐지요.. 맨마지막 사진의 포즈가 길책임님이 아니신거 같던데.. 그때 그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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