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휴가

멀리 갈 것 없이 가깝지만 가기 힘든 곳 광명동굴... ^^
일년 전에도 한번 가보려다가 1시간 넘게 막혀서 200m 움직이고는 포기하고 돌아왔던... ^^
이번에는 9시에 출발.. 막힘없이 입장.... ^^
동굴에서 시원한 몇 시간을 지내고 나오니 뜨거운 태양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
이심전심 목책임님도 광명동굴을... ^^
첫 여름을 맞은 준서의 표정이 압권이군요... 포토제닉... ^^

해 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귀엽네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10년 지나서 저 커버사진 다시 한번 찍어보면 어떨까?
두 딸이 아빠 키를 훌쩍 넘겨, 아빠를 끄는 모습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e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