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패밀리데이는 노보 전체 야유회입니다.
야유회 장소는 군포시 초막골 입니다.
노보 첫번째 야유회에 반가운 얼굴이 오셨네요.
써니와 아기 (준서)
다들 너무 이쁘다고 난리에요 ㅎㅎㅎ
우선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흡수하면서 철쭉동산으로 이동하시죠.
좀 걸어야 건강해집니다 ^^
군포의 자랑, 철쭉 동산입니다.
매년 이맘때 철쭉제를 하는데요, 철쭉이 만개한 언덕 풍경이 장관입니다.
승건이랑 승호
그리고 팀별 단체 사진으로 아름다운 한때를 기억하시길 ^^
준서 콧바람 쐬어주기
그리고 써니 바람 쐬어주기
애 키우느라 힘들죠?
브래맨스 인턴.
서로 챙기는 것이 마치 부부 같아요 ㅎㅎㅎ
역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야죠.
아빠 몸이 놀이터이기도 하고요.
연예인 같은 승호 ^^
재윤아 힘내 !!
좀더 돌려야 발전이 된단다 ㅋㅋㅋ
팀별로 보물 찾기도 했어요.
해수랑 해수 어머니는 참 열심히 찾으시더라구요 ^^
보물을 찾았으면 이렇게 인증샷을 남기고
다음 보물을 찾기 위해 이동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다들 열심히 찾아주셔서
모두다 보물을 찾을 수 있었네요.
모두 열심히 했으니 선물은 똑같습니다. ㅋㄷㅋㄷ
그래도 매우 만족해하는 표정이죠? ^^
사랑스러운 따님들
어른들은 사실 보물찾기보단 맥주 한잔이 그리웠다죠.
솔직히 제가 맥주 생각이 간절했어요 ㅎㅎㅎ
스탠딩으로 즐긴 삼겹살 & 비어 파티
풍성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셨는지요?
해는 뉘엿뉘엿 지고
고기도 다 먹고 술도 다 먹고
어느덧 집에 갈 시간입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구요.
다음에 또 만나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