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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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자 놀이기구 타고 노는 자유시간입니다. ^>^
잉? 윤정이는 설마 회전목마를 탄건 아니겠지? 너무 심심하잖아 ~~
각자 놀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군요 ㅋㅋ.

여기 나오진 않았지만. 지성씨랑 저는 독수리요새를 타고 왔습니다.
그런 종류의 놀이기구를 타보지 못했던 정환이..
긴장감 가득 담고 탔는데..

간이 콩알만 해져서.. 비명도 못지르고.. 흑...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당.. 담에도 또 타야지 ㅋㅋ
즉석 사진도 잘 나와서 기분도 좋았습죠 ^^

근데 사진엔 안나왔지만 뭐니 뭐니 해도 스키썰매가 압권이었습니다.
오전의 스키썰매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나오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다함께 스키썰매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우리가 마지막 선수들이었습니당 ㅋㅋ
으하하하... 잼나요~~~ 내년에도 또 타러 가고 싶습니당 ^^

이제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
그날 .. 조금 추웠는데 .. 그래도 즐거우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만 즐거웠는지 하핫..
자~ 단체 사진 한장 남기면서 1월 패밀리 데이를 마무리 합니다 ^^.

PS) 지성씨 호랭이 모자가 인상적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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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5 00:15
    에버랜드는 일년에 두세번 정도 가고, 그 중 한번은 눈썰매를 타기 위해 갔지요.
    이번에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추운데 수고해 준 정환님께 감사드립니다.
  • ?
    지성 2005.03.07 15:33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정환씨와 노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호랑이 모자... 기념으로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서 찰칵..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제임스 2005.03.07 19:15
    우리집에는 아직 그 호랑이 모자가 두개나 있다우~ ^^
    윤정이는 아직도 춥다고 우기면서 잘때도 늘 쓰고자요. 하하
    눈썰매 못타본 정환후배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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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5.03.09 12:28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는 간혹 갔는데, 에버랜드는 잘 가게 안되었지요...
    벼르고 있던차에 정환이 덕에 잘 놀았슴다...
    유정이두 애버랜드에서 놀았던 걸 오래오래 얘기하더군요... 감사... (유정인 하얀 강아지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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