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각자 놀이기구 타고 노는 자유시간입니다. ^>^
잉? 윤정이는 설마 회전목마를 탄건 아니겠지? 너무 심심하잖아 ~~
각자 놀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군요 ㅋㅋ.
여기 나오진 않았지만. 지성씨랑 저는 독수리요새를 타고 왔습니다.
그런 종류의 놀이기구를 타보지 못했던 정환이..
긴장감 가득 담고 탔는데..
간이 콩알만 해져서.. 비명도 못지르고.. 흑...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당.. 담에도 또 타야지 ㅋㅋ
즉석 사진도 잘 나와서 기분도 좋았습죠 ^^
근데 사진엔 안나왔지만 뭐니 뭐니 해도 스키썰매가 압권이었습니다.
오전의 스키썰매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나오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다함께 스키썰매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우리가 마지막 선수들이었습니당 ㅋㅋ
으하하하... 잼나요~~~ 내년에도 또 타러 가고 싶습니당 ^^
이제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
그날 .. 조금 추웠는데 .. 그래도 즐거우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만 즐거웠는지 하핫..
자~ 단체 사진 한장 남기면서 1월 패밀리 데이를 마무리 합니다 ^^.
PS) 지성씨 호랭이 모자가 인상적이군요 ㅋㅋ
이번에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추운데 수고해 준 정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