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종이접기

부들부들 떨면서 끝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기 가득찬 행사 허허
종이접기는 참 정직한 게임인 것 같아요.
중간에 대충 타협하지뭐~ 라는 유혹을 이겨내는 게임이랄까
그래도 결국은 사소한 타협이 끝에서는 엄청난 영향이 된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리더인 린님 대단하심다... (볼지 모르겠네)

저에게는 어드벤처였습니다.
대충 대충하는 제 성격이 그대로 나타났다고나 할까 ㅎㅎ
한지로 몇 차례 접어보다가 실패를 해서 동영상하고
똑같은 색지를 이용하여 도전해 보았지만 역시 실패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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