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어드벤처 데이 주제는 장안의 화제인 FPS 게임 '오버워치' 입니다.
분쟁으로 얼룩지기 시작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영웅들이 부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하시겠습니까?
각 팀의 팀원입니다.
1소대 : 젬(병장) 크(상병) 렌(일병) 환(일병) 길(이등병) 썬(이등병)
2소대 : 엄(병장) 원(상병) 신(일병) 폴(일병) 목(이등병) 린(이등병)
3소대 : 용(병장) 엘(상병) 양(일병) 윤(일병) 칼(일병) 염(이등병)
크 상병님이 1소대의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먼저 튜토리얼을 따라하시고 AI전으로 감을 익히세요~
엘 상병님 역시 소대원들을 챙기고 있네요.
전장의 아이돌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전투하기 전에 소대 별 단체 사진부터 찰칵~
벌써 오버워치에 푹 빠진 소대원들이 보이네요.
자신감이 가득찬 2소대
3소대도 화이팅!
벚꽃이 흩날리는 하나무라에서 거점을 점령하는 미션입니다.
무엇보다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진지한 눈빛으로 전투에 임하고 있네요.
휴식 시간입니다.
머리 아플 때 스타크래프트로 머리를 식히시죠^^
점령전 최강자인 3소대는 화물수송전 역시 승기를 잡기위해
머리를 맞대고 회의 중입니다.
착하지 않은 호랑이가 진격중이네요.
오전보다 게임 컨트롤이 좀 더 능숙합니다.
오버 워치 경험이 많은 크 상병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점령전의 참패를 수송전에서 만회하게 되네요.
전쟁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하루 종일 전투에 참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내내 엄청 해매다가, 정신 좀 차리고 소대장님께서 부여해준 임무에 집중하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간만에 눈도 어깨도 아프고, 몇 일간은 꿈에 '파라'가 나타나서는 절 원망하는 악몽(!)을 꿨지만... ^^
PC방 라면도 맛있었고, 머리도 맑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장으로 초대해 주신 양/썬 리더님께 감사합니다...
PS) 그런데.... 태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