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6 11:48

[Family] 쿠키 만들기

조회 수 1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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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패밀리데이는 맛있는 쿠키 만들기입니다 !
사 먹기만 했던 쿠키를 오늘은 만들어 먹어볼까요 ?







"언제 시작해요 ~"

학원 가득 달콤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만들어보고 싶네요.







청결을 위해 손을 뽀득뽀득 씻고~







앞치마도 예쁘게 둘렀어요.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어디 한번 박력 있게 만들어봅시다!
아자! 아자!







처음엔 버터를 섞어주는데 이거이거..
생각보다 엄청 뻑뻑한데요.







버터가 부드러워질 때쯤 설탕을 넣어주고,







다시 힘을 내서 섞어봅시다. 아자!







두 손으로 열심히 영차영차!







두 손 모아 힘을 합쳐 쉐이킷 쉐이킷!







"헤헤.. 힘들다~"
쿠키를 만드는 게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었네요.







재료들로 열심히 반죽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초콜릿 쿠키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동글동글 말아서 반죽을 나눠줍니다.







마지막 반죽까지 남김없이 나눠준 후







원하는 모양으로 예쁘게 원하는 쿠키 모양으로 모양을 내줍니다.







초콜릿 쿠키를 만드는 동안 모양 쿠키 반죽도 완성되었네요.
전문가 같은 포스로 바닥에 밀가루를 뿌려주고,







밀대로 살살 밀어준 후에







모양 틀로 반죽을 찍어줍니다.







"모양 쿠키 반죽 나가요~~"







노릇노릇~ 쿠키 구어지는 냄새가 나더니 갓 구어진 따끈한 쿠키가 나왔네요.







구워진 모양 쿠키위에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완성!







만든 쿠키를 한 손에 한 아름 :)
다 같이 만들어서 더 즐거운 패밀리데이였습니다.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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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6.05.26 13:07
    어디선가 쿠키의 버터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향기로움이 가득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쿠키가 좀 맛만있었으면 최고 였는데 ㅋ
    고맙습니다. 길윤님~
  • ?
    stone 2016.05.26 13:13
    '박력' 있게 만든 쿠키가 맛은 참 부드럽네요.
    가족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패밀리데이는 이제 세대 교체가 일어났네요.
    언젠가 이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해수,하은이,다은이,지은이,그리고 재윤이의 세상이고요.

    박력있는 행사 준비해주신 길윤 리더님. 수고 하셨습니다.
  • ?
    염재훈 2016.05.27 08:33
    집에 가져갔더니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하고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길책임님, 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016.05.27 18:53

    뭔가 만드는 일은 언제나 즐거워요... 끝나면 두손이 가득해서 더~ 좋고요... ^^
    케잌, 빵, 쿠키... 이제 담에는 뭘 만들게 될까요...? ^^
    달콤한 행사 감사합니다. ^^

  • ?
    2016.05.29 10:46


    4년만에 다시 찾은 길갈제과제빵학원.
    2012.03 AF 행사와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http://intra.novonetworks.com:8061/xe/story/4634



    4년전에도 여전했네요.ㅎㅎ
    이래서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하나 보네요.

    모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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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21:27
    저는 못 갔던 날이군요~
    이유는 기억이 잘 안나고요, ㅎㅎㅎ
    사진이 참 따뜻합니다.
  • ?
    lxbfYeaa 2024.02.21 10:13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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