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번째 패밀리 데이입니다. 1월 12일 수요일 (가족의 날)에 다 함께 에버랜드로 갔습니다. 너무나 눈썰매를 타고 싶어하는 저의 바램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 하얀 설원에서 신나게 타고 내려오는 눈썰매. 하핫..생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