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14:34

[Family] 드로잉

조회 수 1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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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번째 행사는 드로잉입니다.







오늘 행사 재료입니다.






환책임님께서 다정하게 알려주고 계시네요.






부자가 모두 집중해서!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썬주임님께서 고르신 엽서 색감이 참 이쁘더라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동규






휴대폰 라이트까지 활용하는 윤님






연필을 이용해서 작업중이신 칼책임님






중간중간 간식도 먹고~






밥먹으러 온 고양이를 구경하다 깜짝 놀라 도망을 가기도!






지겨워 할지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페이퍼 램프 만들기도 준비했습니다.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작품들.






아빠의 작품에 애정표현을~
(자세히 보시면 보이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칼까지 이용해서 작업중인 욱님.






뽀로로 완성!






염책임님께서는 경회루를 완성하셨네요.






테두리까지 작업하신 제임스님.






신책임님께서는 작품 보존을 위해 코팅을 하고 계십니다.






부자끼리 다정하게 완성샷!






긴 시간 고개를 숙이고 해야하는 작업이라 의도치 않게 어드벤처처럼 되었네요.
힘드셨을텐데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퍼 램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신 칼책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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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16:20
    1등!

    즐거운 행사였어요~
    승건이도 아주 좋아했고, 아빠 회사에 놀러가고 싶다고 몇 번이나 그러더군요...
    감사합니다.
  • ?
    염재훈 2016.05.03 16:40
    하다보니 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가더군요.
    완성된 작품은 집사람에게 선물했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안부 전할 때 사용하겠다고 하더군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원님, 엘님 수고 많으셨고요.
  • ?
    2016.05.03 20:06
    시간이 지날 수록 몸은 무거워지고, 영혼은 어디론가... ~ ~ ~
    유체이탈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즐겁죠.
    신선한 행사 준비해 주신 두 리더님께 감사 감사... ^^
  • ?
    stone 2016.05.16 12:53
    노동으로 생각될 줄 알았는데,
    은근히 중독성 있더군요.
    노력한 만큼 그림이 만들어 지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어려운 패밀리데이 준비하신 원엘 리더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제임스 2016.05.19 10:50
    처음에는 뭐 이런 노동을... 했는데
    자꾸하니까 재밌네요 하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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