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더운 2015년 8월 어드벤처 데이의 주제는
한여름 건강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 연습을 많이 해 주신
다섯 분께서 팀 리더를 해 주셨습니다.
의욕이 넘쳐 보이는 팀이네요
헹가레는 웬지 쑥스러운가 보군요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결의를 다집니다.
인턴으로 오신 욱님과 은님도 참가 하셨습니다.
모두들 각자 정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이제 출발 합니다
팀원들이 모여서 함께 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뛰는 건지 날아가는건지...
렌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데도
열심히 참여 해 주셨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보슬비를 맞으며...
달리고 또 달리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네요.
드디어 여덟바퀴 째 입니다
올 여름을 함께 보낸 욱님과 은님의 젊음이 부럽네요.
윤님은 뚜벅이 모드로...
또 한분의 뚜벅이가 보이는 군요.
목표 달성 !!!
치맥으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무더위를 예상했는데 태풍 '고니'가 가벼운 가랑비를
뿌려 주어서 한결 나았던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신 동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염책임님이 리더인지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ㅋ
덕분에 즐거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