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었던 민박집 방. 여름 성수기에 맞춰 집을 지어서 그런지 밖으로 드러난 큰 유리창이 있었다. 누우면 하늘의 별이 바로 보이는데, 정작 밤에 잘때는 그냥 자고 말았다. 짧은 여행 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던 것 같다. 평소 달에 비해 늦게 행해진 어드벤쳐 데이. 준비도 미흡했지만, 즐겁게 추억을 만들어 주신 노보가족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걸어서 찾아봐요. 눈이 오는 겨울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