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오지체험 5

by 노보 posted Jan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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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었던 민박집 방.
여름 성수기에 맞춰 집을 지어서 그런지
밖으로 드러난 큰 유리창이 있었다.

누우면 하늘의 별이 바로 보이는데,
정작 밤에 잘때는 그냥 자고 말았다.

짧은 여행 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던 것 같다.

평소 달에 비해 늦게 행해진
어드벤쳐 데이.
준비도 미흡했지만,
즐겁게 추억을 만들어 주신
노보가족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걸어서 찾아봐요.
눈이 오는 겨울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