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4 14:06

[Family] 꽃꽂이 체험

조회 수 10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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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패밀리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꽃꽂이 체험입니다.







각양각색의 꽃들로 사무실에 꽃내음이 가득하네요.
선생님 말씀따라 꽃꽂이를 시작해볼까요?







선생님이 보라계열의 예쁜 꽃들을 준비해주셨어요.







"으흠~ 꽃 향기 좋은데?"







준비한 꽃을 물을 머금은 오아시스에 예쁘게 꽂아주세요~







꽃을 하나하나 가위로 다듬고,







오아시스에 예쁜 모양으로 배치해줍니다.







다른 꽃들도 예쁘게 주위를 장식해주고요.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보는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엉성한 것 같죠^^







"어디보자~"







"예쁘게 만들어지고 있나요~?"







모양새가 조금씩 갖춰집니다.







다은이와 지은이도 아빠와 함께 열심열심!







예쁜 꽃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장식했더니,







하나둘씩 풍성해진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느새 막바지 작업에 돌입!







마무리 작업도 섬세하게~







"다했어요~"







완성된 꽃꽂이 리스와 함께 찰칵!







만든 리스와 꽃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바쁜 일상속에 꽃꽂이로 조금은 힐링이 되셨나요.
즐겁게 참여해주신 노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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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14:44
    윤님 덕분에 꽃꽃이를... (사실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
    아주 오랜만에 꽃향기에 취해 보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꽃과 아이들은 구분이 어렵네요. ^^ (이래서 그동안 꽃을 멀리 했었나 봅니다. ㅋㅋ)
    힐링의 시간 이후에도, 집안을 가득 채운 꽃내음이 오랬동안 지속되어 좋았습니다.
    향기로운 시간을 선사해 주신 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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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6.01.15 08:31
    향기로운 꽃 냄새가 느껴지네요.
    꽃처럼 밝은 가족들의 모습도 보기가 좋구요.
    그러고 보니 윤님께서 처음 리딩을 하신 행사이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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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6.01.15 13:15
    여성 취향의 가족 행사였던 것 같네요.
    윤 리더님의 아이디어와 섬세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꽃다발 선물받은 가족들은 많이 행복했겠네요.
    (저도 오랜만에 꽃다발 사들고 집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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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6.01.15 13:31
    오글거리는 행사였지만,
    나름 어드벤처 느낌의 도전이었습니다.
    덕분에 죽전 오피스에 오랜만에 가봤었네요.
    고맙습니다. 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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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14:34
    꽃 처럼 아름다운 행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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