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패밀리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꽃꽂이 체험입니다.
각양각색의 꽃들로 사무실에 꽃내음이 가득하네요.
선생님 말씀따라 꽃꽂이를 시작해볼까요?
선생님이 보라계열의 예쁜 꽃들을 준비해주셨어요.
"으흠~ 꽃 향기 좋은데?"
준비한 꽃을 물을 머금은 오아시스에 예쁘게 꽂아주세요~
꽃을 하나하나 가위로 다듬고,
오아시스에 예쁜 모양으로 배치해줍니다.
다른 꽃들도 예쁘게 주위를 장식해주고요.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보는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엉성한 것 같죠^^
"어디보자~"
"예쁘게 만들어지고 있나요~?"
모양새가 조금씩 갖춰집니다.
다은이와 지은이도 아빠와 함께 열심열심!
예쁜 꽃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장식했더니,
하나둘씩 풍성해진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느새 막바지 작업에 돌입!
마무리 작업도 섬세하게~
"다했어요~"
완성된 꽃꽂이 리스와 함께 찰칵!
만든 리스와 꽃을 한아름 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바쁜 일상속에 꽃꽂이로 조금은 힐링이 되셨나요.
즐겁게 참여해주신 노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주 오랜만에 꽃향기에 취해 보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꽃과 아이들은 구분이 어렵네요. ^^ (이래서 그동안 꽃을 멀리 했었나 봅니다. ㅋㅋ)
힐링의 시간 이후에도, 집안을 가득 채운 꽃내음이 오랬동안 지속되어 좋았습니다.
향기로운 시간을 선사해 주신 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