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패밀리데이는 다트입니다.
지난달 사격에 이어 명중 게임입니다.
장소에 도착하니 멋진 다트 기계들이 보이네요.
각자 과녁 앞에 신중히 자세를 잡습니다.
"이렇게 던져?"
속이 든든해야 손도 떨리지 않고
집중도 잘 됩니다.
일단 치킨과 음료수로 배를 채웁니다.
"다트를 과녁에 명중시키려면..."
승건이의 모습이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
"저희 (음료)한잔 했습니다."
이제 정식 게임을 시작하네요.
집중해서 경기를 지켜봅니다.
"왼손은 거들뿐~"
"날아라 다트!"
"인생무상 새옹지마"
최종 우승자는 "폴"님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장소가 바(Bar)이고 저희만 있던 게 아니라
정신 없었던 회식(?) 아닌 행사였습니다.
즐겁게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한국에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녀가 노보 사진속 이야기에 남게 되었네요.
행사를 이끌어 주신 샘 주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