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을 알리는 패밀리데이
오늘은 오래전에 진행했었던 케잌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패밀리데이임에도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보니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제로 정했고요.
표지 모델 두분의 다정함이 참 부러웠던 행사였습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 귀여운 승건이, 눈빛도 초롱초롱 하네요
평소에 못먹던 것들이 많아서 인지,
해수는 한참을 그곳에서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에 싱글들
다음에는 자기 짝과 함께 참석해 주세요
아빠와 딸의 모습 참 부럽습니다.
오빠의 작품이 별로 맘에 안드는 것인가요? ^^
일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형수님의 빈자리가 커보이네요.
다음에는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보아야 겠네요.
그 어느때보다 샘 주임님의 집중력이 특출났던 하루 같습니다.
그리긴 시간의 행사도 아니었고,
뭔가 활동적인 것도 아니었지만
행사 내내 불평없이 즐겁게 참여해 주신 노보 가족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가져가는 도중에 이리 움직이고 저리움직여... 처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네요 ㅠㅠ
아쉬웠지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