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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주년 창립기념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곳'입니다.
하나둘씩 자리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11살이 된 노보는 제법 대식구입니다.









이번 해에는 어린이방 과 어른방으로 나눠봤습니다.
청년이 된 동규가 보이네요.









북적대는 어린이방입니다.
아이들이 얌전한 걸 보니 탐색전 중인가 봅니다.









헤헤 해맑은 승건이.
형이 되어 더 늠름하네요.









이 구역의 터줏대감 재윤이도 보입니다.









아빠 껌딱지 은성이는 배가 고픈가 봅니다.
음식이 어서 나와야 할 텐데~









어른 방에서는 진지한 어른들의 대화가 오갑니다.
11년 된 노보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씩 해보죠~


올해 입사한 심 선임님께서 스타트를 끊습니다.









오래 묵은 느낌의 '원'님도 역시 올해 입사자입니다.









하우스 대장님 용대장님께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탐색전이 끝난 어린이들이 출격했습니다.









아빠 놀이터도 오픈했네요.









이 뜨거운 열기를 멈출 수 있는 건 선물뿐입니다.









작년 흥행 참패를 만회하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봉 박두!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라바 포장지로 시선을 끌었네요.









선물 크기가 마음에 드는지 지은이 표정이 환합니다.
고객만족도 별 다섯개 입니다. ★★★★★









선물을 품에 안고 다니는 걸 보니
올해 아이들 선물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방을 가득 채울 만큼 늘어난 노보 가족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이네요.
조금 더 자란 노보의 11주년 행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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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15.03.03 17:13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오던 아가들이 훌쩍 자랐네요.
    해맑게 웃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이 환호하는 선물을 준비해 주신 린주임님
    그리고 행사를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신
    썬 주임님, 폴주임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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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2015.03.04 14:27
    어김없이 보리밥 집이네요.
    이날 역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해서 무척이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사진속 분들의 많은 배려 덕분에 아직까지 함께 일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리고 있고요.
    늘 감사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함께 일할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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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15.03.09 14:46
    이날 선물 대박이었습니다 ㅋㅋㅋ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메인 사진도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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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16:34
    사진을 이제야 보게 되네요.^^
    선물은 아직도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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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5.03.16 15:36
    한사람씩 일어나서 얘기할때
    뭔가 어색해서 혼났습니다^^;ㅎ
    행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신 린님
    식당해서 진행해주신 썬, 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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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5.03.25 17:03
    아이들이 많아서 참 좋았던 11주년 저녁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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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5.07.25 12:56
    근데, 다은이가 단체사진 컨셉을 좀 아는 것 같아요.
    올해의 포토제닉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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