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보내며 떠나는 Adventure Day.
뭔가를 가지고 가서
버릴 것은 버리고
남기고 싶은 것은 담고 싶었던,
그런 어드벤쳐 데이가 되길 계획하였다.
대개 가족이 참석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가족과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렇게 정말 우리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오지체험을 가기로 했다.
강원도 정선하고도,
연포 소사마을이다.
('선생 김봉두'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