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주제는 트랜스포머 아트워크전 관람이었습니다.
전시 관람을 위해 전시 장소인 DDP에 모두 모였어요.
전시장 입구 모습입니다.
로봇들이 반겨주네요.
범블비와 범블비가 자동차 형태로 변할 때의 모습인 쉐보레 자동차가 함께 있네요!
실제로 변신도 하면 좋겠지만...너무 큰 기대겠죠?;;;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으려는 순간 도망을 가네요. 하하
아이들을 참 잘 보던 김우일 인턴님.
미술관을 관람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길책임님 가족 샷.
몇 안되는 컨텐츠 중에 하나.
색칠 공부.
저거 한 장을 다 색칠하면 기념 엽서를 하나 준다고 합니다.
여기도 색칠 공부.
어떤 엽서를 주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이 날 최고 비중의 컨텐츠.
간단한 변신 로봇 조립.
이거라도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의 컨텐츠였습니다.
역시 아이를 잘 보는 김우일 인턴님.
강님도 열심히 조립.
린주임님도 열심히 조립.
제임스님도 열심히 조립.
완성된 로봇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마치 수공예 알바 하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로봇들을 멋지게 전시해놓았습니다.
행사 측으로부터 보수을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한창 로봇 조립일 때 다른 곳에서
트랜스포머 영상을 관람 중이신 길책임님 부자.
보기 참 좋네요 :)
전시 관람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더군요
평양면옥이라는 평양 냉면 집이었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ㅠㅠ
한 참 기다려서 나온 냉면.
평양식 냉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함흥식 냉면에 익숙해져서 일까요?ㅠㅠ
제가 고른 메뉴였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하하;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행사 준비를 한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다음엔 더욱 좋은 주제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네에~ 팔로우십이 돋보이는 행사였죠.
그게 노보 열분의 힘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독특한 기억하나 만들었고요.
고맙습니다. 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