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던 5월의 하루
리더로써 참여자로써 실로 오랜만에 참여하게 된 행사에
쉽지만은 않았던 제작 과정을 웃으며 즐겨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행사의 필수 아이템 전동 드릴 입니다. 좀더 많이 준비를 했더라면 더 많은 분들께 선진 문물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드릴수 있었는데요. 여건이 풍족하지 않아서 죄송했습니다.
행사의 전반적인 리딩을 책임져 주신 엄 책임님
엄 책임님 덕분에 행사가 진행 될수 있었습니다.
행사 진행에 많은 시간을 쓰시느라 일이 많이 밀리셨다고 ...
참 아름다운 커플 입니다.
조용한 성격도 닮아 보이고요.
딸바보 아빠와 아빠바보 딸아이
둘의 관계는 나무에 바르는 본드 보다 더 끈적한 사이
우리는 이들을 가족이라 부릅니다.
뭔가 장인의 향기가 풍기는군요.
철저하게 준비해 오신 장인의 모습
열심히 하는 막내군요. 열심히 할때죠.
이 시기의 초심을 잊지 마시고요.
그녀들은 포기한건가요 ??
그녀들은 과연 완성했을까요 ??
참 많네요 하하
앞으로 더 늘어나겠죠.
그 많큼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요.
사진처럼 늘 웃으며 지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정맘도, 재윤이도 아주 즐겁게 놀아서(!) 좋고, 가구 소품도 생겨서 좋고....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엄/크 리더님들의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 덕분이었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