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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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치열한 전투가 있었을 덕포진이지만, 오늘 만큼은 한가로왔습니다...
서서히 저물어가는 햇볕도 11월 답지 않게 따뜻했고, 한들한들 조용한 바람도 상쾌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유리마을에 들러 자신이 직접 만든 유리 꽃병을 받아들고는 출발합니다...
이그, 타이어가 말썽을 부려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출발합니다...
으그그, 길이 많이 막힙니다...
차를 멈추고 간단한 저녁을 가졌습니다...
음~~~ 맛있네요... 닭칼국수... 간단할 줄 알았는데, 배부르네요... ^^
차가 막히는 바람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막히던 길도 어느새 아우토반입니다...
자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노곤~하네요...
이제 푸~욱 잘겁니다... 오늘의 가족 나들이를 되새기면서... ~ ~ ~

- 신병주 -

ps) 오늘의 가족 나들이를 함께 열심히 해준 노보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ps) 특히 일정 내내 너무도 의젓했던 동규한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s) 사진을 편집해준 지성이도 당케당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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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4.11.22 21:36
    추억속은 따뜻한 가을이었던것 같은데, 벌써 소설이네
    올려진 이번 사진중에 멋진 사진의 대부분이 지성이 사진인듯~
    내것도 한장있다 ㅎㅎ
    좋은 사진 감사~
    좋은 글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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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2004.11.23 15:44
    사진기 기능이 좀 이상했는데.. 그래도 낮이라 생각보다 사진들이 잘 나왔네요.. ^^;;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신책임님과 패밀리데이에 함께 참석해주신 노보 가족분들께 감사 드리구요~
    역시 사진으로 봐도 멋있네요.. 다시 새록 새록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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