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7 16:17

[Adventure] 오락실

조회 수 17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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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드벤처는 오락실에서 놀아보는 것입니다.






자 그럼 오락실의 게임들을 즐기러 가볼까요!






그냥하면 밋밋하니까 팀을 나누었습니다.
젬팀!






그에 맞서는 길팀!






첫 게임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4' 라는 좀비 건슈팅 게임입니다.
그냥 화면에 좀비들을 열심히 쏘는 게임이죠.






눈빛과 자세만으로 좀비들이 다 죽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젬팀이 승리했어요.






다음은 유명한 게임 '철권'입니다!
책임님들이 게임 기계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위화감이 들던지...하하ㅠㅠ






네 보통 이런 젊은 친구가 자연스럽죠.

철권은 원님의 활약으로 길팀이 승리했습니다.






다음은 숨은 그림 찾기!
좌우 화면을 보고 다른 부분을 찾아 화면을 터치하면 되요 :)






젬팀이 먼저 합니다.
누구든 먼저 찾으면 화면을 찍으면 됩니다!
여성 분들이 잘 하시더라구요.






다음은 길팀.
틀린 부분을 찾아 열심히 고민 중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젬팀보다 많이 부족한 클리어 수로 끝났습니다.






다음은 비시바시라는 미니게임의 총집합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방식으로 여러가지 미니게임들을 클리어해나가는 게임이지요.

보통 저 3개의 버튼을 열심히 두드리게 됩니다. :)






젬팀 차례...

이 게임은 유독 젊은 친구들이 잘 했던 것 같아요.
결국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다음은 농구 게임!
무조건 많이 넣으면 됩니다.






이 두 사람....정말 공을 넣지 못하더군요...ㅠㅠ

젬팀의 승리였습니다.






다음은 펀치!
점점 몸쓰는 걸로 가는 것 같죠?;;;

몸쓰는 거 하면 새라가 좀 하죠.






그에 맞서는 윤님.

하지만 결과는 역부족이었어요.






마지막은 '이니셜 D'라는 레이싱 게임!






두 남자의 대결. ㅋㅋㅋ






칼책임님은 총게임 때도 그렇고 자세가 참...인상적이십니다.






거의 4시간 동안 시끄러운 오락실에서 게임만 했네요.
나름 정신적, 육체적으로 소모적인 AF였던 것 같습니다.



  • ?
    제임스 2014.05.08 18:57
    사진 속 새라님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
    얼마전 일인데, 세월호의 기억처럼 아련히 멀어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핀님이 리드를 해서 무척! 걱정했는데 (어마어마한거를 할까해서)
    가벼운 어드벤처라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핀님~~~
  • ?
    김길남 2014.05.08 19:26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오락실은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게임 하나하나가 어드벤쳐였습니다.

    핀님~ 감사합니다.
  • ?
    Karma 2014.05.09 11:42
    역시 사진은 과거형으로 봐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주는 숨가쁜 AF 였습니다. ^^
    핀님 고생하셨네요..
  • ?
    2014.05.13 16:00
    철권 한판 하시죠~ ^_^
  • ?
    stone 2014.05.23 17:27
    즐거운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왠지 원님이 모든 종목을 휩쓸고 다녔을 것 같은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