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드벤처는 오락실에서 놀아보는 것입니다.
자 그럼 오락실의 게임들을 즐기러 가볼까요!
그냥하면 밋밋하니까 팀을 나누었습니다.
젬팀!
그에 맞서는 길팀!
첫 게임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4' 라는 좀비 건슈팅 게임입니다.
그냥 화면에 좀비들을 열심히 쏘는 게임이죠.
눈빛과 자세만으로 좀비들이 다 죽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젬팀이 승리했어요.
다음은 유명한 게임 '철권'입니다!
책임님들이 게임 기계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위화감이 들던지...하하ㅠㅠ
네 보통 이런 젊은 친구가 자연스럽죠.
철권은 원님의 활약으로 길팀이 승리했습니다.
다음은 숨은 그림 찾기!
좌우 화면을 보고 다른 부분을 찾아 화면을 터치하면 되요 :)
젬팀이 먼저 합니다.
누구든 먼저 찾으면 화면을 찍으면 됩니다!
여성 분들이 잘 하시더라구요.
다음은 길팀.
틀린 부분을 찾아 열심히 고민 중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젬팀보다 많이 부족한 클리어 수로 끝났습니다.
다음은 비시바시라는 미니게임의 총집합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방식으로 여러가지 미니게임들을 클리어해나가는 게임이지요.
보통 저 3개의 버튼을 열심히 두드리게 됩니다. :)
젬팀 차례...
이 게임은 유독 젊은 친구들이 잘 했던 것 같아요.
결국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다음은 농구 게임!
무조건 많이 넣으면 됩니다.
이 두 사람....정말 공을 넣지 못하더군요...ㅠㅠ
젬팀의 승리였습니다.
다음은 펀치!
점점 몸쓰는 걸로 가는 것 같죠?;;;
몸쓰는 거 하면 새라가 좀 하죠.
그에 맞서는 윤님.
하지만 결과는 역부족이었어요.
마지막은 '이니셜 D'라는 레이싱 게임!
두 남자의 대결. ㅋㅋㅋ
칼책임님은 총게임 때도 그렇고 자세가 참...인상적이십니다.
거의 4시간 동안 시끄러운 오락실에서 게임만 했네요.
나름 정신적, 육체적으로 소모적인 AF였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일인데, 세월호의 기억처럼 아련히 멀어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핀님이 리드를 해서 무척! 걱정했는데 (어마어마한거를 할까해서)
가벼운 어드벤처라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