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날 노보 패밀리는 목동 양궁 클럽에 모였습니다.
비 내린 후 강한 추위가 온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일요일 오후에는 햇님이 반겨 주는군요.
강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모범 적인 자세입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과녁을 향하여 쏘아보지만...
풀밭으로 자주 뛰어 나가게 되네요
엄책임님 가족 분들께서 처음 참가를 하신 패밀리데이이군요.
멀게 만 느껴지는 과녁과의 거리는 5m 입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양궁은 당기기 조차 힘이 드네요.
뒤뜰에서는 축구 경기가 한창이군요^^
재윤이도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활을 쏘아 보네요
재윤이 아빠는 모두 가운데를 맞추 셨군요.
양궁 체험을 즐겨 주신 노보 가족 여러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로 그 담주에 재윤이는 (장난감) 활을 사서, 주말내내 맹훈련을... ^^
그날의 신궁(!)은 폴주임님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제 사진은 좀 민망하군요 ㅋㅋ)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그날의 압권은 "금성 매점" 이었습니다.
너무도 다양하고 세심한 메뉴에 놀라고,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