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즐거운 탁구

by 노보 posted Aug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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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 양입니다. ^^
하루 동안 탁구의 매력에 푹 빠져봐요~
준영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어색함 ^^






빵터짐 ^0^








무술 탁구!






여기도 빵빵 터짐.






"공 좀 주세요~"






"자! 간다~!"






"부드럽게~"






"폴아저씨~ 저도 한입만 주세요~"






"누구세요?"






"공 좀 주세요~"






"윽... 써니!"
"아... 써니야"
"어우..."
"대박 ㅡ,.ㅡ"






"내가 이김"
"아님, 내가 이김"






"아자! 내가 이김"
"근데, 공 좀 주세요~"






"내가 못 이김 ㅡ,.ㅡ"






혼합 복식입니다.
"도롱아 파이팅!"
"공 좀 주세요~"






"준형아 이기자!"
"네~엡"






"얍!"






"읍!"






"아뵤~!"






저녁은 역시 고기!






하루 동안 진하게 즐겼네요~
즐길수 있음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써니와 윤정이의 단식이 가장 흥미진진했네요.
언제 다시 모임을 갖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