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사 주제는 포커 게임입니다.
과연 오늘 카드의 신은 누구일까요?
go go~
모두들 카드는 도둑잡기밖에 안 해 보았다는군요.
선수들에게 룰 숙지는 필수 입니다
진지한 모습들.
(너희들 진작 이렇게 집중했으면...)
폴 : "이게 바로 말로만 듯던 포커 족보 이군요"
쌤 : (손 치워. 안보여~)
긴장 되는 모습들.
"나... 잘 할 수 있을까?"
오늘 돈 대신 사용할 칩입니다.
(일인당 30만 단위의 칩 제공)
이제 경기 시작입니다.
폴 : "헉... 당했다."
쌤 : "그러니까 나처럼 보수적으로 운영해야지"
양 : "오... 장난 아니에요."
(준은 이때까지 여유가 있군요)
폴 : "5천 받고 만입니다"
드디어 첫 번째 포커가 떴습니다 (10 포커네요).
축하 드립니다.
준 : "아... 점점 칩은 줄어만 가고..."
두번째 포커 입니다.
이 한판으로 다시 기사 회생한 쌤 주임님.
준 : "아... 이젠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걸어서 하늘까지...
그래, 한번 가보는 거야.
몇 번의 고비를 잘 넘기고 있는 폴
준과 윤정이는 아웃됐네요.
베팅은 쎄지고, 점점 막장 분위기 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판.
칩들이 어마어마 하군요.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폴 : "와~ 이겼다".
폴 님이 오늘 카드의 신으로 등극 하셨습니다.
1등 상입니다. 축하 드리고요.
2등은 양 선임님이... 역시 축하 드립니다
양 : "내가 봐준거야..."
새로운 도전 즐거우셨나요?
우리 언제 사적으로 만나요. ㅎㅎ~
다시하고 싶은 행사였습니다.
준의 뻥카는 정말 웃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