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구경을 마치고는 2층에 마련된 유리제품 전시/판매실에 올라갔습니다...
여러 유리 공예 작품과 유리로 만든 악세서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하나씩들 사들고는 좋아합니다... ~.~
유리공예가 분께서 유리 공예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조그만 크리스탈 돌고래를 만드는 과정인데, 참 신기했습니다...
조그만 돌고래도 한번에 만드는게 아니네요...
모양에 따라서 조금 만들다가 숙성시켰다가 다시 가공하기를 여러번 거치는 것도 있다네요...
색을 입히는 것도 참 신기했습니다...
금이나 안료을 가열하여 기화시켜서 유리작품에 흡착을 시키네요...
지금 돌아보니 보호를 위한 작업용 안경이었던것 같으네.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인의 느낌이 많이 받아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