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보드를 신기 위해서 먼저 부츠를 착용합니다.
오늘의 게스트 [목책임님]
"우리 친해요~"
출격 준비 완료!!
오늘 저희가 타게될 시간입니다.
야심 : 21:00 ~ 04:00
"걱정 반 기대 반~"
"오랜만이라..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였지?"
"오호~ 이렇게 타는거네!"
"하..아... 저기서 어떻게 내려오지?.."
슬로프를 보시는 표정들이 ~ ^^;;;;
"왕년의 실력으로 내려가주지!!"
처음으로 다리를 바인딩에 고정합니다.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용 : "이거 신는것도 어려운데?"
샘 : "잘 하고 계십니다~ ^^"
"자 이제 내려가 볼까?~"
"으랏 차차!! 일어나는것도 어려워요 ㅠ"
졸리고 추운 시간에 핫식스 한잔 하세요~
잠시 정설시간에 간식도 먹고 핫식스도 마시고
몸도 녹입니다.
조심하세요!
뜨거운 열기에 장갑이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출격 준비 완료 입니다.
5년전 행사를 몸은 기억하나 보네요
제임스님은 S를 그리며 멋지게 내려오십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왠지.. 리프트가 내려오는 길이고..
정지한 느낌은..
기분 탓일까요?~^^;;;
날씨가 많이 풀린 2월인데...
춥긴 추운가 봅니다.. 초코파이도 얼어 버렸습니다.
첫 도전에 S 까지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예산 계산을 잘 못해 배고픈 AF가 되었습니다.
춥고 졸린 시간에 끝까지
보딩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