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7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9주년 창립기념일입니다.
이제 노보가 9살짜리 꼬마가 된거군요.







올해도 '보리밥 집' 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9번째인데,
초심을 유지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주인공 '해수'입니다.
무기도 하나 준비했군요.






행사 내내 해수는 참 바뻤죠.
'괴물을 떼찌하라'
'괴물을 떼찌하라'
'괴물을 떼찌하라'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작년 주인공 재윤이 입니다.






다은이는 아빠가 여전히 좋은가 보네요.






승건이도 그새 부쩍 컸습니다.
아이들이 참 많아서 좋네요






윤정이 윤서도 오랜만에 참석을 했네요.






동규는 이제 청년입니다.
발도 엄청 커졌군요.






"자 이제 주문하시죠~






음식이 하나씩 나오고...












막걸리도 한잔 하시고...






소박하지만 푸짐한 저녁입니다.






폴님이 사원대표로 선물 증정식을 합니다.
다들 얼굴이 밝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노보하우스로 돌아와 아이들 선물을 나누어 줍니다.
올해는 샐러드님이 환썬의 도움을 받아 준비를 했는데...






해수, 선물이 마음에 안드는군요.
'샐러드 누나를 떼찌하라'
'샐러드 누나를 떼찌하라'
'샐러드 누나를 떼찌하라'






재윤이 얼굴도 썩~






동규 마저...
올해 아이들 선물은 망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어머님들은 늘 밝으세요.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으신지...
"이제 집에 가죠~!"







9주년 행사였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행복한 느낌 가득입니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동안 이 행복이 유지되고,
더 많은 곳에 전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제임스 드림

  • ?
    brian 2013.01.10 18:59
    중구난방 유아들... 초딩들은 "V" ... 청소년들은 "어흥" ... 흠... 뭔가요 ... 써니는 "야옹"... 혹시 귀요미...??? !!!
    매년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과 건강하게 함께 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하고요... ^^
  • ?
    2013.01.13 20:27
    벌써 9주년이군요.
    노보 가족 모두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 ?
    김정환 2013.01.14 12:16
    해수 메아리 ㅋㅋㅋㅋㅋ
    정말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은이가 선물로 받은 저 책은...
    어제도 같이 오리고 붙이고 했답니다...
    음......
    근데 별로 재밌어 하진 않드라는 ㅜ.ㅜ
  • ?
    stone 2013.01.14 23:14
    8주년 시안 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별써 9주년이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아... 그러고 보니 그건 양 선임님 덕분이군요. 헤헤.

    초심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죠.
    그것도 9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무거운 걸음이지만 올바름을 위한 방향으로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노보 화이팅입니다.
  • ?
    salad 2013.01.15 17:16
    선물...ㅠㅠ;;
    올해는 반드시 성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sam 2013.01.15 17:25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9주년이라니..
    초심을 생각하며 10주년까지 화이팅입니다!!
  • ?
    제임스 2013.01.17 19:37
    샐러드님 올해도 선물 잘 부탁해요.
    10월 초부터 준비를 해야 겠어요. 장난감 전문점 가서.... 미리 미리~
    세월도 시간도 참 빠릅니다. 샘님이 주임이라니, ㅋㅋ 린 주임도 익숙하지 않기는 마찬가지고...
    언제쯤이나 익숙해질른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313 file 노보 2004.06.30 4014
759 [Family] 동물카페 7 file 노보 2013.04.10 345
758 [Family] 가죽공예체험 6 file 노보 2013.04.08 282
757 [Adventure] 베짱이 우쿨렐레 7 file 노보 2013.02.28 1050
756 [Adventure] 개미 스노우보드 (동영상) 4 노보 2013.02.28 260
755 [Adventure] 개미 스노우보드 3 file 노보 2013.02.28 335
754 [Family] 마술 체험전 5 file 노보 2013.02.01 2360
753 [Adventure] 직소 퍼즐 맞추기 7 file 노보 2013.01.28 595
752 [Family] 가족 8 file 노보 2013.01.13 361
» [novo] 9주년 창립기념일 9주년 창립기념일입니다. 이제 노보가 9살짜리 꼬마가 된거군요. 올해도 '보리밥 집' 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9번째인데, 초심을... 7 file 노보 2013.01.10 347
750 [Adventure] 인라인스케이팅 8 file 노보 2013.01.09 272
749 [Family] 미니 올림픽 8 file 노보 2013.01.08 329
748 [Adventure] 배드민턴 12 file 노보 2013.01.04 1063
747 [Family] 로봇 만들기 10 file 노보 2013.01.03 1734
746 [Family] 치즈피자 만들기 11 file 노보 2013.01.03 332
745 [Adventure] 하트코스 씽씽 13 file 노보 2012.12.28 373
744 [Family] 비누 만들기 10 file 노보 2012.12.27 400
743 [Family] 천연 화장품 만들기 12 file 노보 2012.12.26 339
742 [Adventure] 승봉도 14 file 노보 2012.12.23 302
741 [Family] 빵만들기 체험 12 file 노보 2012.12.22 347
740 [Adventure] 난타 11 file 노보 2012.12.21 39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8 Next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