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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드벤처 리더 환.썬 입니다.
화창한 날, 가을 바람을 쐬러 평촌 인라인 스케이트 장에 모였습니다.
씽씽 달리며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시죠~







두둥♬ 글로 배우는 인라인 스케이팅!
모든 설명을 마쳤으니 인라인을 마스터..했..을까요..?






준비운동은 이렇게~
엉덩이를 뒤로 빼고 팔을 쭈욱~~~~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신책임님






왕년에 달리던 솜씨를 발휘하는 제임스님






충돌 1초전~
어.어..어...<마우스오버>






염책임님도 한 스텝씩 잘 나가시네요~






부상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참여해주신 길책임님






급 초빙된 강사님의 속성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메뉴는 Bobby box 수제도시락입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겠습니다.
첫 게임은 인간컬링입니다.
라인에 가까이 가는 팀이 승리입니다.












꼬리잡기~
상대팀의 풍선을 떼서 많이 살아있는 팀이 승리입니다.












휴식 타임~ 아이고, 힘들다^^;;






추억의 놀이 "다방구"
나 잡아봐라~~~~






샐러드님의 철벽 수비에 틈이 생겼네요~






미흡한 준비와 진행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노보멤버들의 followship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제임스 2013.01.10 15:46
    인라인을 몇번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날 비스무리하게 배웠답니다.
    어드벤처 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했었죠.
    환린,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
    stone 2013.01.10 18:16
    오랜만에 참 유쾌하고 즐거운 어드벤처였던 것 같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고요.
    (제임스님, 환썬 입니다. 헤헤.)

    그리고 그 날 있었던 3가지 신기한 일입니다.

    첫째, '글로 배우는 인라인' 만으로도 신기하게 다들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더군요
    둘째, 풍선 터트리기 할 때 환책임님과 붙었는데... 정말 힘이 세더군요 (더불어 승부욕도...)
    셋째, 의외로 몸이 많이 힘든 운동이었습니다. 후유증이 몇일 갔던 기억이...
  • ?
    brian 2013.01.10 18:44
    인라인. 딸내미 가르쳐 주려고 같이 샀드랬죠...
    그때도 동영상으로 먼저 배우고, 알려줬는데(가르친게 아니라 전달), 30분도 안되서 알아서 타더군요. 아이들은 뭐든 빨리 배우네요.
    하지만, 어떤 운동이든 시간을 좀 들여야 몸에 익혀지나 봅니다. 조금 욕심 부렸다가 완전 "꽈당"~~~
    보호장구의 고마움을 새삼느겼습니다.
    화창한 가을날 맘 놓고 햇볕과 바람과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환/썬 리더님 감사~~~
  • ?
    2013.01.13 20:25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다방구... ㅎㅎㅎ
    추억의 놀이를 다시 해보니 아주 좋네요~
    두 리더분 감사드립니다.
  • ?
    김정환 2013.01.14 12:13
    글로 배운 인라인... 정말 힘들었습니다 쿠헉...
    점점.. 행사가 산으로 갈뻔했지만...
    현장에서 섭외된 강사님 덕분에 겨우 살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방구 게임도 무척 재밌었구요
    넘어지느라 정신없긴 했지만요 ^^
  • ?
    salad 2013.01.15 17:14
    스피드스케이팅의 기억(....) 때문에 좀 걱정이 됐는데 의외로 탈 만 하더군요. 다방구 게임할 때는 평생 뛴 거리보다 더 뛴 것 같아요ㅋㅋ
  • ?
    sam 2013.01.15 17:22
    스피드 스케이트와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ㅠㅠ
    즐거운 어드벤처를 준비해준 두 리더님 감사합니다.
  • ?
    제임스 2013.01.17 19:39
    다방구 재미있었어요~
    술래할 때는 아주 돌아버리겠더니...
    역할이 바뀌니 왜 그렇게 즐거워 하는지 알겠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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