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4 12:53

[Adventure] 배드민턴

조회 수 106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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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 젬,양입니다 ^^
8월의 어드벤처는 배드민턴입니다.
얼마전 런던 올림픽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억을 되살려 보죠~
폭염속 어드벤처 데이는 늘 즐겁습니다. 하하하
그럼 고고!













"린아, 라켓은 이렇게 쥐는거야"
역시 자상한 신책임님.






신린팀 환상의 조합입니다.
"신책임님! 넘기세요~"






"제 폼 어떤가요?"
별루입니다.






샘폴 젊은 피 팀이군요.






코트를 지배하는 자!
코트를 지배하는 자!
코트를 지배하는 자!






수박을 접수한 자!
수박을 접수한 자!
수박을 접수한 자!






린이 대장이군요~
화이팅!






병원에서 탈출한 사람들.






모두 폭염에 정신이 없습니다.






끈기의 길염팀...
이기세요! 파이팅!






"나 장애인 아니야!"






"아뵤!"






목선임님 "나랑 한판 할래?"
환책임님 "..."






써니 "떨려요..."
염책임님 "그렇구나, 떨렸구나~"






"헤헤"






양지 사장님의 포스~
저 강인한 손목으로 매일 요리를...






"길아 잘 봐~"
"네, 저 장애인 아니에요"






"저 장애인 아니에요~!!!!"






감격의 승리!






무엇이든 정식으로 제대로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운동량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네요~
양지 아주머니의 뚝! 떨어지는 스매시는 일품입니다.
폭염 속에도 끝까지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신병주 2013.01.04 18:59
    하루 종일 땀이~~~ 엄청~~~ 담날 온몸 근육이~~~ 우앙~~~
    예상외(!)로 풍족했던 먹을 거리에 기분 좋고, 묵은 땀 몽땅 쏟아내서 상쾌
  • ?
    종원 2013.01.06 09:44
    더위.. 더위 .. 더위 ..
    더위와의 싸움.. 땀과의 전쟁.. 윽..
    다음엔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다시 해요~~
  • ?
    제임스 2013.01.06 14:29
    배드민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폴의 실력에 감탄하고,
    양지 사장님의 스매싱을 보고는 '오마이갓~'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겸손 또 겸손해야 하나 봅니다.
  • ?
    stone 2013.01.06 15:23
    젬양 커플의 행사 치고는 의외로 부드러운 행사였던 것 같아요.
    저녁 식사도 푸짐하게 제공되어 더욱 인상적이었죠.
    시합때 저는 중간은 할꺼라 생각했는데, 전패 했던 기억이...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 ?
    2013.01.06 17:50
    오랜만에 땀 실컷 흘렸던 행사였습니다~
    배드민턴을 제대로 배우고 친게 아니라서 엉망이였데 이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어졌습니다~ ㅋ
    조만간 동호회라도 들어야겠네요~
    또 같이 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
    sunny 2013.01.06 17:55
    배드민턴은 쉽게 생각했는데 해보니 쉽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길책임님과 손근애님의 부상 투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즐거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두 리더님 감사합니다~
  • ?
    김정환 2013.01.07 02:52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
    실내 코트에서 하면 훨씬 더 재밌다고 하니.. 담에는 실내에서 어떠신가요? ^^
    산본에도 실내 코트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동호회 가입을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
    제임스 2013.01.07 12:30
    이날 유난히 장애인 아닌 장애를 가진 분들이 많았군요.
    길책임님, 손근애님 그리고 용책임님~
    그 이후에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
  • ?
    2013.01.07 16:44
    그러게요... 요즘엔 풋살도 하시고,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한번 더 하고싶네요~
    라켓 운동은 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
    sam 2013.01.08 10:56
    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제 팔이 이렇게 짧은지 처음 알았고요(키가 작은건지...)
    제 다리가 이렇게 느린지 처음 알았네요(다리가 짧은건지...)
    즐거운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salad 2013.01.08 11:15
    덥고 무서웠(?)지만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양지 아주머니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
  • ?
    2013.01.08 19:00
    비록 게임에서는 전패에 가깝지만...
    양지 사장님 오셔서 몸풀기하실 때 시원시원한 셔틀콕을 많이 받아 보아서 나름 위안이 되었습니다. ㅎㅎ
    미그러져 슬라이딩하면서 까인 팔꿈치 상처의 흉터는 아직도 남아 있네요^^ (배드민턴 치면서 피를 보다니ㅜㅜ)
    여하튼 아주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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