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클럽 사장님의 길고긴 이야기를 들으며,
설레이던 말등에 올라 한몸이 되어 달리며,
기운찬 오토바이 소리에 먼지를 날립니다.
그렇게 어느덧 가족과 함께한 어드벤처 데이의 해는 저물고 있네요.
날이 어둑해 지는만큼,
함께한 우리 마음속에는 한참동안 간직하게될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집니다.
길남 제수님 직접 하셨어야 하는데, 정환이 여자친구, 지성이 남자친구,
그리고, 초대는 했지만 참석하지 못한 또 하나의 노보 가족들, 아쉬었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어드벤처 데이와 패밀리 데이가 남아있으니, 다음을 기약하지요.
온빛텔 화이팅. 노보 화이팅~
제임스 드림
마루, 마님, 마당이 모두 "馬"에서 나온 말이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징키스칸의 대륙정벌 원동력이 말이었다는 이야기,
신경계통이나 허리에 무지 좋다는 이야기, (말의 수직운동을 사람이 전후운동으로 바꿔서리 어떻다라고 했는데... ... )
등등 아주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승마 !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더하고 싶었는데, 무지 아쉽더군요...
근데 담 날 일어나니 온몸이 노곤한게 몇일 가더군요...
생각외로 운동량이 많았나 봅니다...
아주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또다시 어드벤쳐보다는 레져에 가까웠지요... ㅋㅋㅋ
이정범 책임 감사함다...
같이 하신 가족들도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