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 클럽 사장님의 길고긴 이야기를 들으며,
설레이던 말등에 올라 한몸이 되어 달리며,
기운찬 오토바이 소리에 먼지를 날립니다.
그렇게 어느덧 가족과 함께한 어드벤처 데이의 해는 저물고 있네요.
날이 어둑해 지는만큼,
함께한 우리 마음속에는 한참동안 간직하게될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집니다.
길남 제수님 직접 하셨어야 하는데, 정환이 여자친구, 지성이 남자친구,
그리고, 초대는 했지만 참석하지 못한 또 하나의 노보 가족들, 아쉬었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어드벤처 데이와 패밀리 데이가 남아있으니, 다음을 기약하지요.
온빛텔 화이팅. 노보 화이팅~
제임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