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9 14:51

[Family] 빙어낚시

조회 수 3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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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패밀리데이는 빙어낚시입니다.
이번 패밀리데이의 리더는 크, 쌤입니다. ^^
추운 겨울에 꽁꽁언 얼음을 깨고 빙어를 낚을 준비 되셨나요?
그럼 낚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환 : "그럼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해 볼까?"






낚시 전 간단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작은 미끼를 끼우는 일이 쉽지는 않네요..ㅠ
일단 낚시를 위해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동규 : "형... 언제 뚫려?"
준형 : "잠깐만 기다려!! 곧 뚫어줄게 으랏차차!!"






썬 : "이정도 쯤이야 !!"












젬 : "빙어야 어디있니?"












폴 : "커피 배달 왔습니다~ 커피 시키신 분~"












유정 : "빙어 안잡혀요 ㅠ 썰매 탈래요~"












재윤 : "에라 모르겠다!!!"












희진 : "잡았다!!"












오늘은 총 3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과연.. 이 빙어튀김은 어디로...??






빙어와 한판 승부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빙어를 더 많이 잡아 많은 분이 손맛을 알게 해 드리고 싶었지만..
아쉽게 수확은 많지 않네요..
하지만 얼음 썰매도타고 좋은 추억이 되셨지요?^^
추운 날씨에 끝까지 빙어 낚시를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신병주 2012.12.19 15:55
    아하~ 빙어 낚시 언제 해보나 했습니다. ^^
    아~ 얼음 뚫는 것 부터 쉽지 않군요... 목선임님의 초인적인 능력덕에 얼음 구멍은 확보했으니다만... ~.,~
    처음 빙판을 접하는 "꽈당재윤"도, 아이들을 배려해서 준비해 주신 썰매 덕분에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리더님의 꼼꼼함이 돋보였습니다. 크/쌤 리더님 덕분에 진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경헙이었습니다. 좋아요~~~
  • ?
    제임스 2012.12.19 16:03
    아! 이게 빙어 낚씨였죠.
    저는 얼음 구멍 뚫기 행사 인줄로...
    혹은 언 호수위 철학 시간이랄까...

    그나저나 저 세마리, 얼음 구멍속에 희진이하고 다시 놓아주었는데,
    또 생각나네요. 그 이후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아마도 그 빙어는 이런 질문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를 놔주었는 그 분들, 그 이후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이 무슨 ㅋㅋ
  • ?
    김정환 2012.12.19 16:24
    그 두꺼운 얼음을 걸을때 쩍! 쩍!.. 우지끈!...
    허걱... 얼음 깨지면 어쩌지? 하고 깜짝 놀랬던 기억

    온몸이 젖도록 얼음깨던 기억..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던 추억...
    그 하염없는 기다림... 전 그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행사 마치고 마지막에 몰아치던 눈보라도 멋졌습니다 ㅎㅎㅎㅎ
  • ?
    salad 2012.12.20 09:42
    내내 뭔가 무너지는(?) 소리가 나서 얼음 다 깨지는거 아닌가 무서웠던 기억이 나는군요..덜덜;
  • ?
    제임스 2012.12.20 13:42
    아! 맞다... 이제 기억난다...
    그 소리 무서웠습니다. 얼음깨지는 소리... ^^
  • ?
    2012.12.20 21:10
    아주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컵라면도 아주 맛있었고요. ^^
    오랜만에 낚시를 했던... 어릴적이 많이 생각나네요~
  • ?
    stone 2012.12.22 13:32
    저는 길 책임님이 얼음 깨다 도구 빠뜨린게 젤 기억에 남네요.
    실제로 저도 얼음을 깨보니 쑥~ 들어가던 기억이...
    저희 가족 입장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4명 모두 출전한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준비하신 두 리더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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