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8 11:06

[Adventure] 얼음입수

조회 수 5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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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 환,양입니다.
12월의 어드벤처는 역도라고 공지했지만…
얼음입수입니다.
제대로 낚였지요~ 하하
즐거운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짜릿하게 고!고!







린이 걱정되는지 밖에만 보는군요..












폴은 실성하고 있습니다. 하하






그럼 입수하러 가볼까요? ^^






린이 완전무장을 했네요~ 담요까지…






얼음이 너무 두껍네요.
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난이 아니네요~
얼음 둥둥...






“으아~~~”






“으아~~~~~~~~~~~~~~~~~~~~”






써니 : “헤헤”






써니 : “헤헤”






10초 남았어요!






목 “저 나갈래요!”
신 “이건 꿈이야…”






온 몸을 에는 고통이 …






신 "살려줘~~”






모두 잘 해내셨습니다.
얼른 옷을 입으세요~
저체온증 걸릴 수 있어요. ^^






아침까지만 해도, 역도를 하는 줄 아셨는데…
한겨울에 날벼락이죠~
얼음입수라니…
갑작스런 변화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여성멤버 써니님, 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겨울에 또 뵈요~ ^^



  • ?
    신병주 2012.12.18 19:33
    아~~~ 다시 보니 탄성만 나옵니다.
    쌤님은 어떻게 저리도 해맑은 웃음을 시종일관... 부러울 따름입니다. ^^
    TV에서만 봤던 얼음 깨고 입수...
    환/양 두 리더님의 계략(!)으로 좋은 추억(?) 하나 쌓였습니다... 고~~~ 맙슴다... ~.,~
  • ?
    제임스 2012.12.18 20:45
    속이는거 나빠요.... 리드 하는 사람은 기분 좋을지 몰라도
    속는 사람은 좋은 기억 남지 않아요.
    이제 충분히 속였으니, 진심이 통하도록 해주세요~ ^^
    그래도 얼음입수 한다고 이야기 했으면, 반발이 있어서 못했을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드하는 것이 진짜 리더인 것 같고요~

    짜릿한 경험 즐거웠습니다.
    번지나 하늘 나는 것도 기대해 볼께요~ ^^
  • ?
    김정환 2012.12.18 21:00
    갈수기라...
    도대체 어디 들어갈만한 곳이 있을까.. 하면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세상에.. 저렇게 입수하기 딱 좋은 곳이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
    너무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

    뭐니 뭐니 해도 써니의 적극적인 입수! 잊혀지지 않고요~
    샐러드의 환한 웃음 또한.. 좋네요.. 아마 정신이 나가면 저렇게 잘 웃나 봅니다 ^^

    고맙습니다~~~
  • ?
    sam 2012.12.19 15:04
    전.. 대체.. 왜 저렇게 웃고 있었던 걸까요?~
    노래 한 곡이 떠오릅니다.
    리쌍이 부릅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
    제임스 2012.12.19 15:58
    추위에도 잘 적응해야 하는데.....
    2층 가면 큰 웃음소리가 으흐흐 들려오는 것 아닌지.ㅎㅎ

    사실 샘의 저 사진이 1층 인테리어 사진에 걸려있었는데.... 샘이 빼자고 해서 없어졌는데
    양선임님이 넣자고 하니까 조용하네요 ㅋㅋ
    사실, 아주 멋져요~ 해맑은 얼굴과 해맑은 가슴?
  • ?
    제임스 2012.12.19 16:04
    그나저나, 나빠요... 양선임님 ^^
  • ?
    2012.12.20 10:40
    아~ 기분 나쁘셨군요.
    죄송합니다~ (진심^^)

    저 아니면 누가 시도라도 해보겠어요? ㅋㅋㅋ
    이 또한... 새로운 도전이였습니다.
    좋게 봐주시길...
  • ?
    노보 2012.12.21 09:22
    그럼요~ ^^

    요즘 PTS로 고생 많은데, 다들 건강 챙기면서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stone 2012.12.22 13:12
    늘 물과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그날 입수한 물은 정말 짜릿 하더군요.
    다들 해맑게 웃고 있는데,
    저는 그저 고개숙인 남자였답니다.
    맘 고생 많이 한 두 리더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 ?
    제임스 2012.12.22 14:48
    앗... 위에 노보는 저라는 ㅋㅋ
    맞아요. 용팀장님 길팀장님 등도 안들어 갔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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