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4 11:44

[Family] 수세미 뜨기

조회 수 25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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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진행 해보자는 생각에
목선임님과 함께 뜨개질을 배우면서 11월을 보냈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했지만 호응을 해 주신 노보 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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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4 13:00
    행사를 위해서 한달이나 준비 기간을 가지신거군요.
    역시~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뭐? 뜨게질?' 하고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재미있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
    고맙습니다. 염책임님, 목선임님
  • ?
    salad 2012.12.14 13:49
    코바느질도 재미있더라구요. 집에서 두 개 더 떴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을 먹으면 무거워져서 수세미로 쓰기는 좀 불편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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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2.12.14 14:43
    뜨개질이라고 하시기에 웃으며 왔다가, 하다보니 심취해서는 담(!)까지 들었었습니다. ^^
    행사 후에 나눠주신 실로 집에서 3개를 더 떴었죠... 은근 중독성이...
    진짜 한땀 한땀 진지하게 해야만 제대로(!) 만들어지더군요... (쉬운 일은 없네요)
    새로운 취미의 세계를 열어주신 염/목 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 ?
    김정환 2012.12.15 14:22
    전..............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로 레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다시는 안할것 같아요.. 으어어엉 ㅜ.ㅜ
    그래도 피자는 맛나고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행사 준비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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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 2012.12.15 21:25
    저도 열심히는 해 보았지만, 잘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저보다 잘 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 가져다 드렸습니다.
    덕분에 그때 만든 수세미를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요. 헤헤.
    특별한 경험을 주신 염목 두 리더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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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6 00:46
    위에 노보는 누구죠? 용팀장님 같기는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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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13:56
    저도 너무 힘들었고요,
    두 리더분의 준비에 놀랐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르게요... 노보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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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2.12.18 14:07
    죄송합니다. 위의 노보 접니다.
    자동 로그인 상태여서 저도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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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2.12.19 15:03
    너무 재미있었지만.. 손 재주의 부제로..
    볼품 없는 수세미가 되어버린..
    엄청난 준비를 해주신 두 리더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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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9 15:53
    빙고네요... 하하
    글만 봐도 누군지 아니... 참 좋습니다. ㅎㅎ
    아직까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우리 거짓말 대장 양선임 뿐 ㅋㅋ
    근데, 내 수세미는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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