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주년이네요.
1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 주인공이 나타나서 주목을 받곤 했는데,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재윤이인것 같네요.
창립기념일 선물 챙기느라 고생중인 린썬입니다.
다 같은 가방같이 보여도, 개개인 별로 조금씩 다르다죠?
재윤이와 썬이 잘 어울리네요.
내년 주인공 후보, 해수 가족입니다.
식사 주문시간~ 저요!
아이들이 있어 생동감 넘치는
엿드세요! ㅎㅎ
무슨 일이었길래, 저를 환하게 보고 있는 걸까요?
린이 준비하고, 사원 대표로 받고...
1인 2역이네요~
시작할 때, 1년을 버틸 수 있을까 했는데,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게다가 그 8년은 알차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채워졌고요.
다시 8년을 보낼 수 있는 선택이 있다면,
저는 지금의 팀원들과 함께 한 이 시간을 그대로 선택할겁니다.
함께 해서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올해도 득템~ ^^
8주년이라 8자 안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