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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주년이네요.
1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 주인공이 나타나서 주목을 받곤 했는데,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재윤이인것 같네요.









창립기념일 선물 챙기느라 고생중인 린썬입니다.
다 같은 가방같이 보여도, 개개인 별로 조금씩 다르다죠?












재윤이와 썬이 잘 어울리네요.






내년 주인공 후보, 해수 가족입니다.






식사 주문시간~ 저요!






아이들이 있어 생동감 넘치는






엿드세요! ㅎㅎ






무슨 일이었길래, 저를 환하게 보고 있는 걸까요?






린이 준비하고, 사원 대표로 받고...
1인 2역이네요~







시작할 때, 1년을 버틸 수 있을까 했는데,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게다가 그 8년은 알차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채워졌고요.
다시 8년을 보낼 수 있는 선택이 있다면,
저는 지금의 팀원들과 함께 한 이 시간을 그대로 선택할겁니다.
함께 해서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올해도 득템~ ^^






8주년이라 8자 안경 ㅋㅋ

  • ?
    2012.12.12 14:45
    시간 참 빠르군요.
    어제 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괴물 1년 전. 두둥.
  • ?
    제임스 2012.12.12 16:06
    괴물이라면 목선임님요?
    저사진은 정인범씨 닮지 않았나요.... ㅎㅎ
  • ?
    신병주 2012.12.12 16:23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늘어나는 식구들, 자라나는 아이들...
    이번엔 재윤이가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
    1년 중 가장 고맙고, 뿌듯한 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 ?
    김정환 2012.12.12 16:50
    작년 사진인데... 마치 올해 사진 같습니다..
    유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뿐인 것 같아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근데 다들 더 늙지도(!) 않은것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요?)
  • ?
    이정목 2012.12.13 10:10
    그러게요... 아무 생각없이 보고는 "하윤이가 안 보이네" 하며 잠시 당황했었네요. ㅋㅋ
    "괴물을 때찌하라" 사건 1년 전이군요.
  • ?
    salad 2012.12.13 11:00
    벌써 일년이 넘게 지났다니.. 시간 참 빨리 가네요~
  • ?
    제임스 2012.12.13 11:24
    환책임님 이야기 들으니까, 그러네요.
    유리가 있고 없고...
    다들 마음속에 유리님이 잔잔하게 남아있나 봅니다. 그쵸?
  • ?
    stone 2012.12.13 17:04
    아... 작년이나 올해나 앉은 자리도 비슷하고, 애들은 안따라오고... 막 헛갈리네요. 하하.
    암튼, 9살이 넘어 10살로 가고있는 지금, 8살된 노보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참, 유리님은 잘 살고 계시다는 소식입니다. 분당 쪽에서 web 개발 하면서~
  • ?
    제임스 2012.12.13 22:14
    오 그래요?
    요즘 들은 소식중에 제일 좋은 소식이네요~
    지성 후배도 결혼에 성공하고,
    승우 후배도 자바 잘하고 있고,
    유리 후배까지 Web 개발하고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더 크게 성공하길~ ^^
  • ?
    김정환 2012.12.15 14:32
    이쪽 동네에서 떠나는건 아닌가.. 했는데..
    웹세상에서 새둥지를 텄군요...
    다행입니다 ^^
    그곳에서 크게 성장하길 기도해봅니다...
  • ?
    sam 2012.12.17 18:08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좋은소식들이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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