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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즐..즐..
노보 명랑 운동회를 시작합니다.












해수선수 몸풀기로 공던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던지기 경기가 있나요?





제1팀 화이팅~





우리는 제2팀.





목으로 잡아 공전달하기 경기입니다.
한줄로 서서 다음 사람에게 공을 목에 끼고 전달하시면 됩니다.
자~ 다음 사람에게 공을 전달하세요.
마음도 전달해 주시고요.





희진: 아빠 받아요.





목: 이렇게...
샘: 빨리 받으세요.
양: 어서 줘.












이번에는 눈감고 업고 달리기입니다.
마름모꼴로 놓혀 있는 지점을 밟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아~ 중간 지점에 맛있는 찹쌀떡도 있습니다.
해수맘: 요기!
목: 어디?





제시한 단어를 말하지 말고 다음 사람에게 설명해서 마지막 사람이 그 답을 말해 주세요. (몸으로 말해요)
제시어를 맞힐 수 있을까요?
동규: (잉~~). (이거)....
나현: (알 것 같아)







그냥 웃지요.





이번 경기는 장님 코끼리 더듬기입니다.
안대를 가리고 만져보고 더듬어서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경기입니다.
촉각센서를 이용하여 누구인지 맞혀 보세요.
준형 : 누구세요. 아~ 알것 같다.





여인들: 아~ 젊은 총각인가봐.





공포의 여인입니다.
집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싸~아악 날려 버리세요.











지구는 초만원 경기입니다.
바닥에 신문을 깔아놓고 한 장씩 없애가면서 남은 신문이 적은 팀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해수: 아빠~ 힘들어. 여기에서 나가자.
아빠: 그래~ 다음 행성으로 가야 겠다.
      우릴 구하기 위해 우주선이 올꺼니 조금만 더 기다려.





해는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피구 한게임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MVP.
축하드립니다.





늦은 저녁식사입니다.





준비도 즐거웠지만 그날 행사도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다시 웃었네요.
진행이 미흡한 면이 있었지만 모두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
    2012.12.11 20:25
    명랑한 하루~ 좋아요!
    즐겁게 뛰어 놀았네요.
    즐거웠습니다.
  • ?
    stone 2012.12.11 20:43

    하하... 다시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쌤님 공 넘기는 모습이 압권이군요 (근데 옆의 목선임님은 왜?)
    그래도 오늘의 포토제닉은 '지구는 초만원'의 해수군 입니다. ("의쌰~")

  • ?
    제임스 2012.12.11 20:58
    목선임은 넘겨준거죠... ^^
    해수야 고생했다~ ㅎㅎ
  • ?
    sam 2012.12.12 10:38
    아하하.. 제가 공을 좀.. 잘 못넘깁니다 ^^;;ㅋ
    사진이 참.. 재밌게 나왔네요~ ^^
    아름답다!!! ㅋㅋㅋ
  • ?
    2012.12.12 14:40
    동규가 뭘 표현한거죠? ㅎㅎ
    다시 봐도 웃기네요.
  • ?
    2012.12.12 14:54
    해수의 표정은 아마도... 가지고 온 장난감을 잃어버렸는데 못 찾아서 계속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아끼는 건데...
    그런데 아빠는 장난감도 못 찾아주고 게임만 하고 있으니... "아빠! 빨리 장난감 찾아줘~" 일 듯 합니다. ㅋ
    해수 엄마랑 게임 중간 중간 계속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그 뒤로 어디 갈 때는 장난감을 안 가지고 가게 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ㅡ,ㅡ
  • ?
    제임스 2012.12.12 16:00
    동규는 응가~ ㅋㅋ (아래는 엄마가 아니라 나현인 것 같은데....)
    해수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던거군요.
    "아빠를 떼찌하라"
    "아빠를 떼찌하라"
  • ?
    김정환 2012.12.12 16:41
    다은이랑 해수가 달리기 시합했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 다시 붙으면 어떨까요? ㅎㅎㅎ
  • ?
    김정환 2012.12.12 16:46
    장님 코끼리 더듬기는.... 정말 참기 힘들었씁니다 ㅋㅋㅋㅋ
    어머님들의 거침없는... 손길~~ 어흑... 무서웠어요...
    온몸에 닭살이 쫘악~~~
  • ?
    제임스 2012.12.13 11:21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제가 리드한거더라구요. 길책임님 하고 ㅋㅋ
    가족 운동회를 하면 좋겠는데, 운동 잘하는 사람이 돋보이는 그런거 말고 없을까 해서
    종목을 밤새도록 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길책임님하고 상의하면서,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하면서 정했는데
    다들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푸근했죠~
    커버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리더들이 오히려 가장 많이 웃었던 멤버 중에 하나 였던 것 같아요.
    지금도 사진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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