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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G팀 어드벤처데이 리더 린입니다. 이번 테마는 "시내버스만 타고 속초까지 가기" 입니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버스입니다. 강변역 -> 양평터미널 2000-1 번












두 번째 버스입니다. 양평터미널 -> 용문터미널


















세 번째 버스를 타기 위한 차표입니다. 용문터미널 -> 홍천터미널


















네 번째 버스의 차표입니다. 홍천터미널 -> 원통터미널






버스를 기다리며 점심으로 분식을 먹었습니다.










































다섯 번째 버스에 탑승하시는 용책임님. 원통터미널 -> 진부령






진부령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왠 곰이 한 마리 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섯 번째 버스가 오네요. 진부령 -> 간성터미널 1번












드디어 일곱 번째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속초항에 도착했습니다. 간성터미널 -> 속초시외버스터미널 1-1 번
이미 해가 지고 있네요.






저녁으로는 회를 먹었습니다. 먹다가 돌아오는 고속버스를 놓칠 뻔 했는데, 횟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당일치기라는 제한 때문에 돌아올 때는 고속버스를 탄 것이 조금(?) 아쉽네요. 다소 어수선했던 여행길을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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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18:59
    아... 회와 소주 한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회먹으러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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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0 23:23
    회가 보여요? ㅋㅋ
    왠 곰이 한마리가 있네요~ 가 용팀장님 보고 하는 것 같이 들리는데, 저만인가요? ㅎㅎ
    어쨌든 참 특이한 어드벤처 경험이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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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0 23:25
    본문에는 없는데, 중간에 환책임님 환하게 웃는 사진 있죠?
    그게, 맨 처음 버스 타는 곳에 10분 늦게 오는 바람에
    혼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로 질러 와서, 저희하고 랑데뷰를 한 사진이랍니다. ^^
    난 버림 받았서..꿍꿍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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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0:21
    ㅎㅎㅎ 처음부터 사건이 있었군요~

    염책임님 사진은 뭔가 있어보입니다.
    저 때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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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12.12.11 14:44
    그렇게 쉽게 버림받을 줄 몰랐는데....
    환하게 억지로(!)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털털거리는 차로 진부령을 오르고.. 진부령에서 갈아타고.. 내려오면서
    여기를 자전거로 오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헉헉 거리고 있었드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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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12.12.11 14:45
    막차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회 흡입!!!! 했지요 ㅋㅋㅋ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___^
    사장님이 차로 태워주셔서 다행이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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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1 16:37
    그 친구 사장 아니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횟집은 꽤 괜찮았죠.
    1분 남기고 터미널에 도착하는 스릴도 있었구... ㅎㅎ
  • ?
    2012.12.11 20:31
    ^^ 그랬군요.
    그래도 소주는 병으로 안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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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12.12.11 20:34
    ㅎㅎㅎ
    그래도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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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원 2012.12.11 22:07
    회 먹고 싶네요. ~~~
    버스타는것 쉽지 않죠..
    매일 2시간 넘게 버스만 타고 다니다 보니.. 이젠 좀 익숙해 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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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2.12.12 10:36
    하루종일 버스를 타니... 경치도 보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피곤이.. ㅋ
    마지막에 회와 소주에 이은 터미널 막판 스퍼트까지 매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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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혜 2012.12.14 21:19
    버스 환승마다 한치에 오차도 없이 진행된 신기한 행사였습니다~
    차만 타면 잠드는 '멀미'가 있어서..
    잠을 푸~욱 잘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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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12.12.15 14:30
    한치의 오차가 없어서.... 신기했는데...
    버스 여행이란 차도 놓치고... 한시간 넘게 그냥 기다리기도 하고...
    그런 것도 맛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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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16 00:44
    맞아요. 뭔가 좀 오차가 있기를 바랬었죠~
    환책임이 시작부터 도와주는가 했는데... 린이 싹뚝 잘라버리더라고요 ㅋㅋ
    그 이후로는 순로로운 여행..... ㅎㅎ 굳이 찾는다면 진부령에서 버스가 안왔던 때? 그때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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