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F행사를 준비하면서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요.
선배들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빌어 밸리댄스를 하게 되었네요.
잘 따라 줄 지 무척 걱정이 됩니다.
금남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남자여.
이걸 꼭 해야 혀? 허허~
몸 풀기 시작입니다.
이거 뭐니? 국민체조여.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민망해~^^
언제 옷을 갈아 입었지.
후반부 사진인데 앞질러 나온 것 같네요.
너희들은 이거야^^
이거 = 죽었어? 맥주병? 나보다 한 수 아래.
무슨 뜻이었을까요?
앞에 있는 양선임님의 표정도 좋지만,
뒤에 있는 폴님과 성현우님의 표정이 압권이네요.
모든 걸 포기한 듯 한....
이제 3명씩 조를 이루어 경연 시작입니다.
마지막 몸풀기.
쭈~우욱 늘려 주세요.
우리 어때요?^^
유리님) 다들 잘 따라 줄 지 무척 걱정을 했지만,
모두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길님) 두 눈뜨고는 못 보겠네요.
암튼 다시는 안 하겠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