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6 11:36

[Family] 사물놀이 체험

조회 수 27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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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밀리데이 리더 cris 입니다.
7월의 패밀리데이 사물놀이 체험입니다.
사물놀이의 향기속으로 고고~!!






4가지 악기로 만들어 내는 흥겨운 가락이
기계음의 대중음악으로 달련된 우리들의 귀를 잠시나마 중화시켜 주었습니다.






동규는 징보다는 채에 더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요.






꽹가리 소리에 놀라 울던 해수도
소리에 익숙해 졌는지 열심히 따라합니다. ^^












오~ 선생님께서 1:1로 지도 중인 우리의 에이스
























쉬운일이 하나도 없네. 아~ 피곤해..






이것 참 쉬운데 .. 헤헤












아이돌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전통소리에 관심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우리의 미래.. 노보 2세들의 합동공연입니다.
사실은 선생님께서 잘하는 사람을 모으다 보니 아이들만 모였네요.






멀리 중국에서 출장중이신 길책임님께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요.
급하게 준비한 행사라.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행사였지만,
즐겁게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노보 식구들에게 감사하고요.
뭘해도 열심히 하는 노보 식구들
모두모두 화이팅~~






행사끝났으면 밥 먹을 시간이네
뭘 먹어야 하나.. 음.. 뭐가 있을까






뭐야. 내가 먹을만한것이 하나도 없잖아. 리더 나오라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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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1.26 13:08
    길책임님 중국 회의가 이 때 였군요. 그래서 가족들만 있는 거네요.
    기억납니다. 참으로 이야기 많은 패밀리 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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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2.11.26 13:31
    사물놀이... "우와 해보고 싶었었는데, 근데 반나절만에?"... ...
    그런데, 꽹과리, 징, 북... 그리고 장고까지 배웠습니다... (기초지만)... 반나절 만에...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유명한 사물놀이 한 소절이 진짜 완성(!) 되었습니다. 우와~~~
    선생님께서도 훌륭하시고, 역시나 노보식구들은 너무도 열심히 하셨고, 결정적으로 리더가 뛰어났었던 것 같습니다. ^^
    너무도 해보고 싶었던 사물놀이였는데... 참 잼있었습니다...
    모쪼록 그날의 외침(!)대로 태/평/성/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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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12.12.01 12:03
    마지막 사진...
    왠지 앞에 마작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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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12.12.03 17:43
    식사가 끝나고는 수다 타임 없냐며 아쉬워하던게 생각납니다. ^^
    재윤이도 밥을 먹고나니, 인상(!)도 풀고 기분도 좋아져서, 마실 한바퀴 돌았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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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2012.12.04 16:12
    해수가 소리에 예민해서 우는 바람에, 주변 공원으로 데리고 나가 단둘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체험을 못해봐서 아쉽긴 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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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12.12.06 09:41
    마작 ㅋㅋ 그러네요~
    환선임도 그렇고, 목선임도 그렇고 아이들 때문에 이런 저런 희생이 있었던 거군요 ^^
    참 아름다운 아버지....
  • ?
    stone 2012.12.08 20:49
    가족들 표정들이 참 밝아서 보기 좋습니다.
    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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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혜 2012.12.10 15:12
    아이들이 집중해서 참여하는 것을 보니 우리 소리에 푹 빠졌나 봅니다^^
    마지막사진에 재윤이는 회장님 포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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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15:44
    재윤이...

    다음 달 사진과 이어지는 사진 같아요~ ㅋㅋㅋ
    민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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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2.12.12 10:34
    하하... 재윤이의 사진이 정말 압권인데요..
    주윤발을 보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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