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써니입니다^^
7월의 주제는 유리공예입니다.
퓨징과 램프워킹 기법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시죠오~
체험 장소입구 입니다.
"이곳은 Nubo. 우리는 Novo"
유리공예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내려오세요.
김치 치즈 스마일:)
"램프워킹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쉽죠잉?"
* Lampworking은 산소토치로 유리관을 녹여가면서 집게나 핀셋을 이용해
만들고자 하는 형태로 성형하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퓨징 작업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Fusing은 680~800도의 온도에서 두 장 이상의 유리를 녹여 붙이는 작업을 말합니다.
가마에 들어가기 전 퓨징 작품입니다.
가마에 들어가는 램프워킹 작품입니다.
체험을 마치고 홍대스타일의 저녁을 즐겨 보아요!
더운 날씨에 에어컨 없는 지하 작업실에서 체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불가마와 산소토치 불을 쬐면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모든 가족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사진이 몇 장 없어서 아쉽네요..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족한 리딩에도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