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을 달래주기 위해서 초콜렛 전문 카페 “퐁당” 으로 향합니다. 밥보다 비싼 후식. 마음이 불편하신 분도 계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작은 사치를 누려 보는 것도 비일상이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맛은 어떠셨나 모르겠습니다 ^^ 저도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하하.
역시 미식가의 영역인 듯 싶네요.
영화관람보다 식사와 후식과 대화가 기억에 남았던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환 책임님 먼저 나몰라라 가버리고, 제수님이 남아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하하..
수고 하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