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약속 장소는 범계역 프리머스 시네마입니다. 참 오래된 극장인 것 같습니다. 크기도 작고 스크린도 작고 좌석은 조금 냄새나고 ㅡ,.ㅡ 이런 후줄근한 곳에 늦지 않게들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2년에는 안양권에서 제일 삐까뻔쩍한 롯데시네마가 들어섰습니다. 다음에는 그리로 모시겠습니다 ^^ 거두 절미하고~ 입장하시죠 ^^
올해 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