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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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저녁 식사때 신책임님 가족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

동묵이는 오자마자 자기먹을 것을 녹두빈대떡이었나요?? ㅎㅎ;;
맛있게 잘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느즈막히 9월의 패밀리데이를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자세히 알아봐서 해야될 듯 했습니다.
비오는데 참석해주셔서 즐거운 시간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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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4.09.18 11:04
    저녁이 무렵, 같이 못간 아쉬움에 빗속을 뚫고 명동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간만에 맛있는 한정식을 먹었슴다... (이때까지 중에서 잴 비싼 저녁이었네요... ^.^)
    맛있었슴다...
    유정이도 와이프도 조아들 하는군요... ^^;
    아~ 모주... 것두 맛있었슴다...
    지성 후배... 감사... 참 장소를 소개해준 정환 여친께도 감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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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4.09.20 19:02
    지하철 앞에서 헤어지는데, 신병주 식구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하더라고,
    '커피나 한잔 더 하고 가지~' 하는...
    근데, 나머지는 점심때부터 비맞으며, 몇시간동안 애들 끌고서 헤메며 돌아다니다 보니
    다들 말은 안하고 있지만, 5시쯤, 눈에는 '빨리 밥먹으로 가요!' 라고 쓰여 있었고,
    밥은 다 먹고 나니까, 기운은 조금 돌지만, 그래도 '집에 가서 얼른 자고 싶다~' 하는
    분위기~ 였던것 같았음~ 그때 집에 갔는데도 10시 가까이...
    아쉬운건...
    감기만 아니었으면, 병주 식구도 하루 반나절 비맞으면서 함께 돌아다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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