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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겁게 식사를 하신다..
음식은 맛있었다..
모주라는 술이 나왔는데..  ㅎㅎ;
다들 술이 아니라고 맛있다고 그러시면서 드셨다.
TV에서 모주라는 것을 들어보고 맛있다는 소문은 들어봤다..
하지만 먹어 본건 처음이었다. 계피향이 나고.. 음~

아쉬웠다면.... 저는 배가 불러 비빔밥을 먹지도 못했다는...ㅠㅠ
너무 많이 먹어.. 들어갈 수 없다고.. 배에서 반항을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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