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n인 n+1각 달리기 입니다. 기존 방식으로 경기를 해보니 너무 밍밍하더군요. 마치 간을 하지 않은 시합 같습니다. 그래서 급 처방으로 안대 착용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었네요~^^ 다음 경기는 농구 입니다. 멋진 드리블 실력으로 요리조리 잘 피해 가시네요~ 특히나 여자 선수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뜨거운 경쟁의 열기로 인해 남자 선수들은 여자 선수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