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경기는 요즘 뜨고 있는 런닝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꼬리 잡기” 입니다. 꼬리의 풍선을 터트리거나 팀이 끊어지면 지는 게임인데요 정말 재빠르게 달리며 풍선을 지키는 꼬리의 활약이 대단한 게임 이였습니다. 에이스이신 목선임님이 나오셨지만.. 아쉽게(?) 1:6으로 개나리팀이 승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