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체육대회의 하일라이트(?)인.. 축구시합입니다.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이네요. 경기장이 매우 훌륭해 축구를 가장 먼저 하게 되었지요. 준비 체조가 부족한 탓에.. 다시 몸을 풀고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축구는 2대 3으로 개나리 팀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숨겨놓았던 실력을 보여주신 경기였죠.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