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체조의 여러 동작들을 배우다 보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더군요.
차를 마시면서 원장님께 이런 저런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을 단련하는 체조들은 근원지는 다르더라도
유사한 동작들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뒤늦게 유연성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 기억을 떠올리시면서
젊은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기를 당부 하셨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동료 분들과
낯선 방문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신 금선도원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