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생가는 매우 아기자기한 공간 이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김유정 동상과 기념관이 있었고, 왼쪽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죠. 뒤쪽으로는 사랑채와 마당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노보 식구들이 봄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