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0분에 상봉 역에서 모이기로 약속을 했는데, 대부분의 노보 가족들이 그 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침을 못 먹은 분들을 위해 떡을 준비 했는데 인기가 좋았죠. 앗! 벌써 출발 시간이네요.
춘천가는 기차는 웬지 모르게 더(!) 셀레이죠.
다만, 기차가... 덜컹거리던 예전의 그 기차가 아니네요...
부드러운(!) 전철... ^L^